백종원 감자조림, 간장은 한 번 끓인 뒤에 넣어요
감자 반찬만으로는 조금 허전할 때, 불고기용 소고기 몇 장을 함께 꺼내보세요. 짭조름한 감자를 밥 위에 살짝 으깨 먹고 싶은 날에 어울려요.
감자조림 재료
컵은 180ml 종이컵이에요. 큰술은 원본의 숟가락 단위를 유지했고, 집에서 쓰는 밥숟가락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괄호의 무게도 참고해주세요.
1–2인분
주재료
- 감자 1개 (200g)
- 소고기 · 불고기용 30g
채소
- 양파 ¼개 (62.5g)
- 꽈리고추 약 2개 (11g)
끓일 물
- 물 약 1.3컵 (235ml)
조림 양념
- 진간장 약 ⅓컵 (60g)
- 물엿 약 ⅙컵 (32.5g)
- 황설탕 약 2큰술 (23.5g)
- 다진 마늘 ¼큰술 (5g)
3–4인분
주재료
- 감자 2개 (400g)
- 소고기 · 불고기용 60g
채소
- 양파 ½개 (125g)
- 꽈리고추 약 4개 (22g)
끓일 물
- 물 약 2.6컵 (470ml)
조림 양념
- 진간장 약 ⅔컵 (120g)
- 물엿 약 ⅓컵 (65g)
- 황설탕 약 4큰술 (47g)
- 다진 마늘 ½큰술 (10g)
원본에는 인분 표기가 없어요. 감자 2개인 원본을 반찬 기준 3–4인분, 절반인 감자 1개 분량을 1–2인분으로 잡은 편집상 기준이에요. 물은 470g을 약 470ml로 보고 180ml 종이컵에 맞췄어요. 간장·물엿은 원본 컵 비율과 무게를 함께 유지했으며, 소고기는 느슨하게 담는 정도에 따라 달라져 원본 무게로 표시했어요.
감자조림 만드는 순서
1. 감자와 양파를 깍둑썰어요
감자는 사방 3cm, 양파는 사방 2cm 크기로 깍둑썰어요. 꽈리고추는 3–4등분으로 잘라 따로 두세요.
불고기용 소고기는 약 4cm 길이로 잘라요. 채소부터 썰고 생고기를 별도로 손질하면 도마와 칼을 구분하기 편하다는 것은 편집자가 덧붙인 안내예요.
2. 감자와 고기에 단맛 양념을 넣고 끓여요
깊은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감자, 소고기, 계량한 물, 황설탕, 물엿을 넣고 강불에 올려요. 고기는 한 장씩 풀어 뭉치지 않게 해주세요.
끓어오르면 양파를 넣고 함께 끓여요. 처음부터 간장과 마늘까지 한꺼번에 넣는 순서는 아니에요.
3. 간장을 넣어 조린 뒤 꽈리고추를 섞어요
양파를 넣은 국물이 다시 끓으면 진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어요. 중불로 낮추고 원본 기준 약 7–8분 조려주세요.
감자가 익고 고기도 속까지 익었는지 확인한 뒤 불을 꺼요. 꽈리고추를 넣어 골고루 섞으면 완성이에요. 원본은 감자가 완전히 으깨질 만큼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물을 추가하고 더 조리도록 안내해요.
절반 분량이라고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지 않는 것은 편집자가 덧붙인 안내예요. 감자 크기는 같으니 젓가락이 가운데까지 들어가는지 보고 마무리해주세요.
국물이 먼저 줄어 짜졌다면
편집자가 덧붙인 간 조절 팁이에요. 작은 분량을 넓은 팬에서 조리면 감자가 익기 전에 수분이 빨리 날아갈 수 있어요. 바닥이 마르거나 국물 맛이 너무 진하면 물을 1큰술씩 보충하고 불을 낮춰주세요. 설탕이나 물엿을 더 넣어 짠맛을 덮으면 단맛까지 강해지니, 먼저 국물의 농도를 되돌리고 감자가 익었는지 확인해요.
꽈리고추가 없을 때는
편집자 제안: 꽈리고추 대신 같은 무게의 풋고추를 잘라 마지막에 넣을 수 있어요. 다만 풋고추는 껍질이 더 단단할 수 있고 향과 매운맛도 달라져요. 매운 고추인지 먼저 확인하고, 매운맛에 약하면 양을 줄여 시작하세요. 이 대체는 원본 배합이 아니므로 재료표에는 꽈리고추를 그대로 두었고, 소고기와 감자의 양념 비율은 바꾸지 않아요.
여럿이 먹을 양도 감자 크기는 같게
편집자가 덧붙인 분량 조절 안내예요. 3–4인분을 만들 때 감자를 크게 썰면 같은 시간에 중심까지 익기 어려워요. 양이 늘어도 사방 3cm는 유지하고, 재료가 지나치게 겹치지 않는 깊은 팬을 골라주세요. 끓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길어질 수 있지만 중불에서 조리는 시간을 무조건 두 배로 잡지 말고, 감자의 익은 상태와 남은 국물을 함께 확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