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마요덮밥, 찬장에 둔 참치캔을 꺼낼 차례
참치캔 하나는 있는데 밥에 그냥 얹기는 아쉽죠. 도시락집에서 고르던 참치마요가 생각날 때 펼쳐보세요.
참치마요덮밥 재료
컵은 180ml 종이컵이에요. 큰술은 원본의 숟가락 단위를 옮겼으며, 집에서 쓰는 밥숟가락은 크기에 따라 양이 달라질 수 있어요.
1–2인분
주재료
- 밥 2공기
- 참치통조림 · 100g짜리 2캔
- 달걀 4개
- 양파 1개
- 식용유 조금
참치 양념
- 마요네즈 · 참치에 섞기 6큰술
- 다진 양파 2큰술
- 소금 조금
- 후추 조금
양파 양념
- 간장 4큰술
- 올리고당 4큰술
- 맛술 4큰술
마무리
- 마요네즈 · 마무리 조금
- 쪽파 · 마무리 조금
3–4인분
주재료
- 밥 4공기
- 참치통조림 · 100g짜리 4캔
- 달걀 8개
- 양파 2개
- 식용유 조금
참치 양념
- 마요네즈 · 참치에 섞기 12큰술
- 다진 양파 4큰술
- 소금 조금
- 후추 조금
양파 양념
- 간장 8큰술
- 올리고당 8큰술
- 맛술 8큰술
마무리
- 마요네즈 · 마무리 조금
- 쪽파 · 마무리 조금
왼쪽은 원본 1인분의 두 배인 2인분, 오른쪽은 네 배인 4인분이에요. 혼자 먹을 때는 왼쪽을 반으로 줄이면 참치 1캔·밥 1공기·달걀 2개예요. 채 썰 양파와 다진 양파는 따로 계량해요.
참치마요덮밥 만드는 순서
1. 참치 기름을 빼고 마요네즈를 섞어요
참치캔의 기름을 빼주세요. 양파는 채 썰고, 참치에 섞을 분량은 따로 잘게 다져요.
참치에 마요네즈, 다진 양파, 소금, 후추를 섞어요. 캔마다 간이 다르니 소금은 조금씩 넣어주세요.
2. 달걀을 부드럽게 볶아 덜어둬요
달걀을 풀고 기름을 두른 팬에 부어요. 주걱으로 저어 작은 덩어리가 생기도록 익혀주세요.
익은 달걀은 잠시 접시에 덜어요. 불이 너무 세서 바로 굳으면 낮춰주세요. 불 조절과 같은 팬을 쓰는 방법은 집에서 만들기 편하도록 덧붙인 팁이에요.
3. 양파가 투명해지면 간장 양념을 넣어요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채 썬 양파를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간장, 올리고당, 맛술을 넣어 섞어주세요.
양파에 양념이 묻도록 볶아요. 국물을 완전히 태워 없애기보다 밥에 함께 얹을 수 있게 촉촉하게 마무리해요.
4. 밥 위에 달걀, 양파, 참치를 올려요
그릇에 밥을 담고 스크램블, 양념한 양파, 참치마요를 올려요. 마요네즈와 송송 썬 쪽파를 조금 얹으면 완성이에요.
쪽파가 없다면 고명은 생략해도 돼요. 고명 하나 때문에 새로 장을 보기 부담스러울 때의 편집상 제안이에요.
참치캔 크기부터 확인해요
원본은 100g짜리 한 캔이 1인분이에요. 큰 캔을 작은 캔과 같은 한 개로 세면 마요네즈 비율이 달라져요. 양파에 넣는 간장과 참치에 넣는 마요네즈는 섞기 전에 따로 준비하면 덜 헷갈려요.
참치마요가 질척하거나 느끼하다면
참치 기름이 덜 빠지면 마요네즈와 섞였을 때 물러지기 쉬워요. 체에 밭쳐 숟가락으로 꾹 눌러 기름을 빼주세요. 마요네즈는 표의 양을 한 번에 넣기보다 절반쯤 먼저 섞고 농도를 본 뒤 더해요. 양념한 양파에 간장이 들어가니, 참치에 소금을 더하기 전에 양파와 함께 한 입 맛보면 덮밥 전체가 짜지는 걸 막을 수 있어요. 편집자가 덧붙인 조절 팁이에요.
남은 재료를 다음 날 먹을 때
마요네즈를 섞은 참치는 상온에 오래 두지 말고 바로 냉장 보관해 하루 이틀 안에 먹는 걸 권해요. 데우면 마요네즈 기름이 분리되기 쉬우니, 다음 날에는 밥과 달걀·양파만 따뜻하게 데우고 참치마요는 차가운 채로 위에 올리는 편이 나아요. 처음부터 남을 것 같다면 참치마요를 밥에 얹기 전에 따로 덜어두세요. 일반 보관 안내로 덧붙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