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뷰 제육볶음, 내가 이걸로 정착한 이유
조회수 1,000만을 넘긴 제육볶음. 여러 레시피를 돌다 이걸로 정착했어요.
유튜브에서 영상 보기 ↗ 2026년 9월 28일 확인 당시 표시 조회수 약 1,243만 회입니다.
제육볶음 재료
큰술은 밥숟가락 기준으로 적었어요. 원본 댓글의 ‘스푼’을 옮긴 것으로, 숟가락 크기와 담는 양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어요.
1–2인분
주재료
- 돼지 앞다리살 반 근 (300g)
- 양파 ½개
- 대파 ½대
- 청양고추 1개
밑간
- 설탕 1큰술
- 간장 1큰술
양념
- 고추장 1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맛술 1½큰술
- 물엿 1큰술
- 굴소스 ½큰술
- 다진 마늘 ½큰술
굽기·마무리
- 식용유 팬에 얇게 두를 만큼
- 통깨 마무리에 조금
3–4인분
주재료
- 돼지 앞다리살 한 근 (600g)
- 양파 1개
- 대파 1대
- 청양고추 2개
밑간
- 설탕 2큰술
- 간장 2큰술
양념
- 고추장 2큰술
- 고춧가루 2큰술
- 맛술 3큰술
- 물엿 2큰술
- 굴소스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굽기·마무리
- 식용유 팬에 얇게 두를 만큼
- 통깨 마무리에 조금
고기는 제육용으로 얇게 썰어 준비해주세요. 원본 한 근을 3–4인분, 절반을 1–2인분으로 나눈 기준이에요.
식용유는 팬에 얇게 두를 만큼, 통깨는 마무리에 조금 준비해주세요.
제육볶음 만드는 순서
1. 고기는 밑간해서 30분 재워요
앞다리살에 밑간용 설탕과 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겹쳐 있는 고기도 풀어서 양념을 묻혀요.
그대로 약 30분 재워주세요. 표에서 고른 인분 열의 분량을 쓰면 돼요. 고기를 재우는 동안 양념장과 채소를 준비해두면 편해요.
2. 양념장을 섞고 채소를 썰어요
고추장, 고춧가루, 맛술, 물엿, 굴소스, 다진 마늘을 작은 그릇에 섞어두세요. 고기를 재우는 동안 양념장도 따로 숙성시키는 게 원본 방식이에요.
양파는 반으로 갈라 평평한 면을 도마에 놓고 채 썰어요. 대파는 길게,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해주세요.
썰기가 막막하면 양파는 결을 따라 약 0.5cm 폭으로, 대파는 약 5cm 길이로 자른 뒤 굵은 부분을 세로로 갈라보세요. 이 크기는 따라 하기 편하도록 덧붙인 예시예요.
3. 팬에는 고기부터 올려요
팬에 식용유를 얇게 두르고 밑간한 고기를 올려주세요. 집게로 겹친 부분을 풀고 뒤집어가며 익혀요.
원본은 불 세기를 따로 적지 않았어요. 집에서는 중불부터 시작해 팬 상태를 보며 조절해보세요. 고기에 설탕이 들어 있으니 바닥이 빠르게 진해지면 불을 낮춰주세요.
😅 양념장까지 한 번에 넣고 싶지만, 여기서는 고기부터! 옆에 잠깐 두세요.
4. 고기가 익어가면 양념장을 넣어요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집게로 고기를 뒤집어가며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볶아요.
아직 채소는 넣지 않아요. 고기 먼저, 양념장 다음, 채소는 그 뒤 순서로 가면 됩니다. 고기는 마지막까지 속까지 충분히 익혀주세요.
5. 채소를 볶고 고추와 깨로 마무리!
고기가 거의 익었을 때 양파와 대파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청양고추를 넣어요.
고기를 충분히 익힌 뒤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끝이에요. 양념 묻은 양파도 고기와 함께 담아주세요.
단맛이 걱정된다면 물엿부터 조절해요
덜 달게 먹고 싶을 때 참고할 만한 팁도 있어요. 한 시청자는 밑간 설탕은 그대로 두고, 양념장의 물엿을 절반으로 줄여 먹는다고 했어요.
덜 달게 먹는 편이라면 이 방법을 참고해보세요. 1–2인분은 물엿 ½큰술, 3–4인분은 1큰술로 줄이는 방식이에요. 위 재료표는 원본 그대로이며, 이건 시청자가 소개한 변형이에요.
국도 곁들이고 싶다면 백종원 김치찌개도 함께 볼 수 있어요.
한 근을 작은 팬에 한꺼번에 볶는다면
3–4인분 한 근을 작은 팬에 다 올리면 고기가 겹쳐서 볶이기보다 물이 생기며 삶아지듯 익기 쉬워요. 팬이 작다면 고기를 두 번에 나눠 익힌 뒤 다시 합쳐 양념장을 넣는 방법도 있어요. 이건 원본에 없는 편집자 제안이에요. 양이 많으면 익는 데 시간이 더 걸리지만, 설탕과 물엿이 들어가 바닥이 빨리 탈 수 있으니 불을 세게 올리기보다 중불을 유지하며 자주 뒤집어주세요.
남은 제육을 다음 날 데울 때
남은 제육은 한 김 식혀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1–2일 안에 먹는 편이 좋아요. 데울 때는 팬에 물을 한두 숟가락 넣고 고기 속까지 뜨거워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양파에서 물이 나와 양념이 묽어졌다면 마지막에 잠깐 불을 올려 졸이면 돼요. 통깨는 데운 뒤 새로 뿌리는 편이 고소해요. 밥 위에 얹어 덮밥처럼 먹기도 좋아요.